현대백화점 충청점 정문 앞  오원영 작가의 벌룬아트 전시 모습 /현대백화점 충청점 제공
현대백화점 충청점 정문 앞 오원영 작가의 벌룬아트 전시 모습 /현대백화점 충청점 제공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5월 아이들을 위한 예술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정문 앞 광장에는 23일까지 오원영 대형 벌룬아트 작가의 'Balloon Art : Guardians Animal'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곰·토끼·사자 등 거대한 환상 속 수호 동물들을 벌룬 아트로 전시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전시기간동안 작품별 포토존 구성과 야간 조명 전시도 운영하며,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SNS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아울러 7층 갤러리에서는 31일까지 '김왕주 작가 초대전: 바람 불어 좋은 날(NICE WINDY DAY)'이 진행된다.

꿈과 생기로 가득찬 유년기 아이의 모습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희망과 행복의 바람을 담고 있다.

<사진설명= 현대백화점 충청점 정문 앞  오원영 작가의 벌룬아트 전시 모습' /현대백화점 충청점 제공>
<사진설명= 현대백화점 충청점 정문 앞 오원영 작가의 벌룬아트 전시 모습' /현대백화점 충청점 제공>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전 공간을 매 시간 새로운 외부 공기로 실내 공기를 상시 교체하고 있으며, 매일 3회 이상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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