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강저리슈빌아파트가 정식 봉사클럽 활동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천 강저리슈빌아파트가 정식 봉사클럽 활동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제천 강저리슈빌아파트가 정식 봉사클럽 활동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클럽은 지난 22일 정식 출범했으며 60여명의 입주민들이 1365 자원봉사포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들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다.

강저 리슈빌 아파트 관계자는 "강저 리슈빌 아파트 공동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배려와 존중하자는 취지로 봉사클럽이 탄생됐다" 며 "앞으로 주민들의 봉사활동을 통한 참여와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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