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고천동·서울 서초구 양재2동 등 자매결연지 5곳

괴산군 감물면(면장 손기철)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식) 위원들이 1∼3일까지 3일 동안 자매결연지를 방문, 감물감자 등 지역농특산물을 홍보에 나섰다. 지난 1일 의왕시 고천동을 방문한 사진./ 괴산군 제공
괴산군 감물면(면장 손기철)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식) 위원들이 1∼3일까지 3일 동안 자매결연지를 방문, 감물감자 등 지역농특산물을 홍보에 나섰다. 지난 1일 의왕시 고천동을 방문한 사진./ 괴산군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 감물면(면장 손기철)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식) 위원들이 1∼3일까지 3일 동안 자매결연지를 방문, 감물감자 등 지역농특산물을 홍보에 나섰다.

지난 1일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을 시작으로 3일동안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2동, 송파구 방이2동, 광진구 중곡4동,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1동 등 자매결연지 5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자매결연지를 찾은 감물면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는 감물감자와 절임배추를 비롯한 감물면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지역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감물감자축제를 홍보하고, 감자 온라인 판매와 직거래에 자매결연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했다.

손기철 감물면장과 김연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농특산물 홍보 행사가 감물면의 질 좋은 감물 감자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의 지속적인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감물면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