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는 2023년 12월까지 청원구 오창읍 중신리 일원에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생활체육야구장을 조성한다.

오창야구장은 4만2천23㎡ 규모다.

야구장 1면과 차량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음용수 시설을 갖춘다.

시는 오는 11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 뒤 2022년 10월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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