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1차 캠프 이어 11월까지 총 5회 실시

사진은 지난해 깨소금 캠프 / 진천군 제공
사진은 지난해 깨소금 캠프 / 진천군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인 군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지원하기 위해 '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이라는 주제로 '생거진천 깨소금 캠프'를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린어드벤쳐 ▷집라인 ▷세줄다리 ▷스포츠클라이밍 등 다양한 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는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별 참여인원은 30~50명 정도로 총 200여명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차 캠프는 오는 19일 실시되며 만 6세 이상의 진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5천원으로 1차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16일까지 진천군 청소년수련원(043-539-3811~8)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1년 깨소금 캠프는 ▷6월 19일(1차) ▷7월 17일(2차) ▷8월 21일(3차) ▷10월 23일(4차) ▷11월 20일(5차) 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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