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생일 맞이 기부활동 눈길
12일~16일 대성동 122번길 복합문화공간 다락방의 불빛서

영웅시대충북이 지난해 사랑의열매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충북이 지난해 사랑의열매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미스터 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가수 임영웅 충청권 팬클럽 '영웅시대충북'이 지난해부터 임영웅 생일에 즈음해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웅시대충북'은 임영웅 생일인 6월 16일을 앞두고 지난해에는 사랑의 열매에 300만원을 기부하고 취약계층에 연탄 1천800장을 전달했다.

올해도 지난 1일 사랑의 열매에 선풍기 100대를 기증했다.

특히 오는 12일부터 16까지 5일간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 122번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다락방의불빛에서 임영웅 관련 전시, 굿즈 판매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어서 많은 팬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락방의불빛에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임영웅 관련 전시 및 굿즈 판매가 진행된다.
다락방의불빛에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임영웅 관련 전시 및 굿즈 판매가 진행된다.

이상조 다락방의불빛 대표는 "임영웅 사진과 에코백, 컵 등이 전시되고 판매될 예정으로 저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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