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시체육회(회장 이종호)는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지난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은 주 5일, 1시간씩 지역주민들에게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가미공원(국학기공 오전 6시)과 용산생활체육공원(생활체조 오후 8시), 금릉소공원(에어로빅 오후 8시) 3개소에서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 중이며 생활체육지도자와 함께 충주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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