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충북도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어린이집 급식 시설에 대한 식중독 예방 점검을 한다.

점검대상은 도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전체 405곳 중 243곳으로 나머지는 하반기 진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의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식품의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이다.

도는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 처분하고, 경미한 부분은 현장에서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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