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가 포도농장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가 포도농장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국민의힘 천안을 당원 협의회(위원장 이정만) '함께하는 천안의힘' 자원봉사단은 ?지난 8일 일손이 부족한 관내 포도 농가를 찾아 순지르기(필요 없는 순을 잘라내는 작업)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이정만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부의장, 유영진, 이준용, 김철환 시의원, 노종관 사무국장 및 자원봉사단 4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천안지역 포도농가는 순지르기 작업을 해야 하는 시기이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정만 위원장은 "영농 철마다 일손이 부족한 때에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단과 당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하다" 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입장 거봉포도가 많은 수확을 거두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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