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민주봉사단은 16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도면의 복숭아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단과 지방의원 20명이 참여해 생육이 잘 이뤄지도록 복숭아 봉지 씌우기를 했다.

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일손을 보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