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유아 174명 16~17일 이틀간 실시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 옥동유치원(원장 표경남) 전체유아 174명이 16일~17일 이틀간 원내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 반별로 '오로라 우주체험'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환상적인 우주공간에서 오로라와 별자리를 알아보고 알록달록 예쁜 별을 만져보며 느낌도 표현해 보고, 즐거운 상상놀이터 속에서는 나만의 야광 팔찌와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기영 교사는 "유아들이 신비로운 우주의 탄생부터 오로라와 별자리까지 즐거운 놀이체험을 함으로써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체험학습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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