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교선)은 17일 한국병원과 도내 소상공인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건강검진을 원하는 도내 소상공인 및 가족들은 한국병원에서 입원 및 외래진료 예약서비스, 건강검진 우대 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은 6월 17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건강검진 신청서와 정보제공동의서를 접수하고 개별적으로 한국병원에 건강검진 예약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의료기관과 협약을 통한 도내 소상공인의 건강검진 혜택의 확대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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