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원경신협은 지난 18일 꿈꾸는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부바 멘토링'을 실시했다.
청주서원경신협은 지난 18일 꿈꾸는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부바 멘토링'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서원경신협은 지난 18일 꿈꾸는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부바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날 멘토링은 올바른 경제개념을 확립하기 위해 화폐의 발달, 용돈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 청소년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 멘토와 멘티 간의 활동으로 자존감 향상, 사회적 유능감 등을 도모했다.

한편 서원경신협은 2016년부터 꿈꾸는배움터 지역아동센터와 멘토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교육과 놀이, 문화 체험활동 등 멘토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함과 동시에 경제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제공중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