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진천군지부(회장 권순영)는 21일 새마을문고초평분회를 찾아 도서 300권을 기증했다.

진천군지부는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와 열악한 도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알뜰도서 교환시장의 잔여도서를 기증했다.

초평문고 분회(회장 이제용)는 문고를 두타산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쉼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도서를 추가 확보해 북 카페 형식의 문고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권순영 회장은 "초평문고 분회가 군민의 독서 생활화에 많은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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