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 (주)엔이티 회장(오른쪽)이 21일 충북예총에서 김경식 회장에게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태희 (주)엔이티 회장(오른쪽)이 21일 충북예총에서 김경식 회장에게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주)엔이티(회장 이태희)가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 증진과 도민들의 마음의 복지실현을 위해 (사)충북예총(회장 김경식)에 2천만원을 후원했다.

앞으로 충북예총이 주최하는 공연 및 전시회에 (주)엔이티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 예술의 아름다운 만남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태희 (주)엔이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돼 있는 문화예술계와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도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향토기업 (주)엔이티는

지역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국가적 환경 관련 정책에 일조하는 기업으로 21세기 최고 관심사로 대두된 환경과 에너지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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