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부여 규암농협(조합장 정동현)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은산면 거전리에 위치한 팜스테이마을(백마강마을) 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팜스테이 마을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규암농협 임·직원과 여성단체(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 10여명은 백마강 마을 주변과 장벌리 마을회관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수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동현 조합장은 "영농철 농사일로 바쁘신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고향주부모임과 농가부주모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경제의 활력을 도모하는데 규암농협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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