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초평면 용산보건지소·오갑보건진료소

진천군 초평면 용산보건지소 리모델링 사진 / 진천군 제공
진천군 초평면 용산보건지소 리모델링 사진 / 진천군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이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보건시설 리모델링이 완료됐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한국형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 중 준공 후 15년 이상 된 노후시설에 대해 구조, 노후도, 안전, 미관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진천군은 지난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월부터 초평면 소재 용산보건지소와 오갑보건진료소의 리모델링을 진행해 왔다.

리모델링에는 3억 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단열 보강, 창호, 냉·난방 장치, 조명 교체 등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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