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 등 7개 단체에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여성의용소방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단체 7곳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진천여성의용소방대는 1990년 발대한 이후 매년 6월이면 보훈가족을 초청해 위안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을 담은 물품을 준비해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진천여성의용소방대는 22일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등 7개 단체를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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