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단장 전문수)은 22일 2021년 제1차 LINC+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평가위원회는 4차년도(2020년)의 사업 운영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긍정적인 측면을 더욱 강화하고, 문제점은 개선할 수 있는 자체 환류 시스템이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이윤희 ㈜태진정공 대표, 권혁주 ㈜원진 연구소장, 권영명 보그워너충주(주) 상무 등 내·외부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가위원회에서는 5차년도 성과지표 달성현황 및 추진계획 등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평가결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산학협력 활성화 및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자문을 통해 불확실한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전문수 단장은 "산학협력 활성화 및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5차년도 사업에서도 우수한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LINC3.0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지속가능한 산학연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한국교통대
정구철 기자
rncjf61@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