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세환
30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세환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출마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0일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의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았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시장상인회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들었다. 이후 시장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정세환
30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정세환
30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한 시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세환
30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한 시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세환

정 전 총리는 "지원과 보상은 다른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상인의 영업손실은 정부가 보상해야 하는 것으로 곧 '손실보상제' 법제화가 이뤄질 예정"이라 말했다.

이후 정 전 총리는 전국 단위 지지모임인 청주 우정포럼에 참석해 지지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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