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청년여성일자리플랫폼인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청춘잡담은 지난 1일 팀명 '프로잡담러'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홍보 서포터즈는 지난 4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209시간의 전문교육과정인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과정' 수료자 중 5명을 선발해 '청춘잡담을 알리자'는 취지로 구성됐다.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과정 수료생들의 홍보 서포터즈 활동으로 기획 및 홍보 마케팅에 대한 역량강화와 청춘잡담 홍보 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충북 도내 중소기업에 수요가 많은 기획 및 홍보·마케팅 관련 직종으로 구직 활동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활동했던 홍보 서포터즈는 모두 충북 도내 중소기업에 100% 취업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김경민 센터장은 "이번 홍보 서포터즈 활동으로 청년여성들이 기회를 얻고 역량을 개발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춘잡담은

충청북도와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2019년 10월 25일에 개소해 충북에서 청년여성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년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과,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으며 각 프로그램의 일정은 홈페이지 (www.ccjobdam.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21-06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