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산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는 9일 진천군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자들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팔토시를 전달했다.

남철우 산수산단기업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일손부족 사태 장기화로 힘든 농가와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애쓰는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농가와 일손 봉사자에게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진천 덕산읍에 위치한 산수산업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산업단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55개의 건실한 업체가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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