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이충훈 우민재단 사무처장, 최영석 충북대학교병원장.
사진 왼쪽부터 이충훈 우민재단 사무처장, 최영석 충북대학교병원장.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장덕수 우민재단 이사장이 지난 16일 의생명진료연구동(첨단암병원) 건립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덕수 이사장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충북대학교병원이 도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기부금은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에 소중히 잘 쓰겠다"고 답했다.

2014년 1월 설립된 (재)우민재단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복지사업, 미래영재를 육성하는 장학사업, 우민아트센터를 통한 문화예술사업, 네팔 오지 마을 학교 건립, 연변대학교 국제학술교류 기금 설립 등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비영리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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