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더빈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광우 42대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총재가 취임했다.
21일 더빈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광우 42대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총재가 취임했다.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이광우 광림개발㈜대표가 2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 42대 총재로 취임했다.

이 총재는 지난 2000년부터 라이온스 활동을 하며 클럽 회장, 충북지구 지대위원장, 지역부총재, 제2부 총재,제1부총재를 거치면서 클럽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42대 총장으로 합의 추대됐다.

이 총재는 "라이온스 봉사이념 구현과 라이온스의 사명감 고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기동안 긍정적 생각과 행동으로 충북지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총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운영위원, 대한장애인 펜싱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또 라이온스에서는 클럽에 공헌한 인정을 받아 국제협회장 감사장, 국제협회장 지도력메달, 근속감사장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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