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 화인아트 벨벳, 100×200cm, 2021

심재분 작 초췌한 고뇌의 형상3 프린트 & 화인아트 벨벳, 100×200cm, 2021
심재분 작 초췌한 고뇌의 형상3 프린트 & 화인아트 벨벳, 100×200cm, 2021

심재분 작가는 '연꽃'이라는 대상을 넘어 작가만의 인드라망을 통해 인간 세상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세상과 인간과의 관계, 보이지 않는 관계 속에 존재를 재현하기 위해 작가는 '초 망원 렌즈'와 '초 광각 렌즈'를 사용해, 눈으로는 다 보지 못하는 자연을 한 컷의 이미지에 카메라에 담으며 대상의 본질을 꿰뚫어 자신의 언어로 이미지를 재현한다. / 쉐마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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