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용산리 과수원에서 퍼포먼스 비디오 20m 27s 2021
임은수 작가는 현재 코로나19로 불안한 사회 현실에서 위로받고 힘을 얻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퍼포먼스 '나는 지금 이곳에 있다 5, 용산리 과수원에서'를 통해 보여준다. 작가는 이번 퍼포먼스에서 작가 자신을 자연의 순환에 맞추며 봄의 에너지와 일치시킨다. 멈춰진 불안하고 우울한 세상이 서서히 꽃잎을 여는 봄의 복사꽃으로 피어나길 바라는 간절함을 담아낸다. / 쉐마미술관 제공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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