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미 작가는 현실 속에 끊임없이 상기되는 나르시스의 환상적 꿈과 자아 중심의 꿈을 농도가 짙은 나무 그리고 호수로, 숲으로 스치듯이 사라지는 것을 표현하며 '물질 우주'를 캔버스 안에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쉐마미술관 제공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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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 작가는 현실 속에 끊임없이 상기되는 나르시스의 환상적 꿈과 자아 중심의 꿈을 농도가 짙은 나무 그리고 호수로, 숲으로 스치듯이 사라지는 것을 표현하며 '물질 우주'를 캔버스 안에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쉐마미술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