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 옥천군의 한 중학교 공사 현장서 2명이 추락했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14분께 옥천군 이원면의 한 중학교 외부 공사 중 작업자 2명이 8m 가량 아래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이 출동했을 당시 A(48)씨는 구조물 아래 깔려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는 중상, B(54)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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