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 충주시 삼탄강에 빠진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 17분께 산척면 명서리 삼탄강서 피서객 A(71)씨가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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