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주)H&B디벨로프 대표(오른쪽)와 정세균 대한민국단골(주) 대표가 29일 제이비트(J-BIT)거래소 공동운영 투자협정 조인식을 갖고 기념 좔영을 하고 있다. /모석봉
이서진 (주)H&B디벨로프 대표(오른쪽)와 정세균 대한민국단골(주) 대표가 29일 제이비트(J-BIT)거래소 공동운영 투자협정 조인식을 갖고 기념 좔영을 하고 있다. /모석봉

〔중부매일 모석봉 기자〕(주)H&B디벨로프(대표 이서진)과 대한민국단골(주)(대표 정세균)은 29일 상호 지분스왑 투자를 통한 공동 운영 투자 협정 조인식을 서울시 강남구에서 가졌다.

이날 양사 대표는 지분 스왑을 통한 제이비트 거래소와 대단가 플랫폼의 공동경영 제휴관계 업무협약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제이비트 거래소와 대단가 플랫폼의 향후 진행되는 사업부분에서 전략적 파트너로써 공동경영 하기로 하며 상호 호혜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하게된다.

또 코인 거래소와 대단가 플랫폼 사업부분의 시장 확대 및 성공을 위해 일정 금액을 상호 출자해 주식을 평가, 지분을 스왑하게 된다.

아울러 대한민국사이버시티 플랫폼의 전국 확대를 위해 양사는 최선을 다해 전문 인력과 역량을 협조하게 된다.

(주)H&B디벨로프의 제이비트 거래소는 새로운 금융의 선두주자이자 미래 금융의 리더로서 종합 금융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다년간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며 축적된 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정보시스템 및 자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운영 활동을 통해 고객에 대한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는 현재 운용 중인 위치정보기반 OMO플랫폼 '단골쿠폰앱' 운영시스템을 전국 243개 지자체별 대한민국사이버시티를 통해 지역의 정치인, 공공기관,지역언론사, 지역의 직능사회단체, 기업체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지역경제공동체플랫폼'으로 사용해 개인의 복지와 단체의 활성화, 일자리창출, 지정기부처 증대 등의 공익의 달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특히 전국의 지역별 가맹점을 통해 발생되는 매출에 비례하는 나눔수수료(약10%)는 지역페이와 더불어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동체 속에서 본인의 경제 활동을 통해 발생되는 리워드수수료는 전국의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현금으로 출금도 가능한 시스템이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된 비지니스모델인 가맹점매출과 수수료가 연동돼 수요가 발생되는 코인으로도 전환 가능해 앞으로 피지골드코인과 더불어 제이비트거래소의 폭발적인 성장성과 안정성으로 주변 코인거래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운용에 들어갔다.

정세균 대표는 "지역경제공동체 속에서 본인의 경제 활동을 통해 발생되는 리워드 수수료는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현금으로 출금도 가능한 시스템"이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된 비즈니스 모델인 가맹점 매출과 수수료가 연동돼 코인으로도 전환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제이비트 거래소에 상장한 피지골드코인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서진 대표는 "정세균 대표님의 끈기와 열정에 존경한다"며 "좋은 회사와 훌륭한 분들하고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사가 힘을 합쳐 국내에서 1등을 한 번 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회사 사훈은 '최고를 생각하지 않는 것은 숨 쉬는 것을 부끄러워 하라'이다. 저희도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와 협력을 통해 많은 것을 같이 협조해 나가겠"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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