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클립아트 제공
아파트 /클립아트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본부장 권오업)는 진천 이월지구 국민·영구·행복주택과 증평 송산 국민송산 A-5 국민임대주택의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진천 이월지구 국민·영구·행복주택은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행복주택 전용면적 16㎡(12세대), 36㎡(24세대) 총 36세대, 국민임대 29㎡(38세대), 36㎡(16세대), 총 54세대, 영구임대 24㎡(12세대) 총 102세대다.

다만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에 한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천벽암휴먼시아 아파트 관리사무소 인근에서 현장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2일까지 증평송산A-5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도 추가 모집한다.

모집은 전용면적 29㎡(155세대), 37㎡(67세대), 46㎡(115세대) 총 337세대로 내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임대조건은 29㎡ 기준 보증금 827만1천원에 월임대료 16만6천원으로 시중시세보다 저렴하며, 보증금 추가 납부 시 최대한도 기준 월임대료 8만6천원으로 조정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일정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해야하며, 3인 가구의 소득 기준은 436만8천364원 이하다.

증평송산A-5 국민임대주택 역시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 등에 한해 증평송산LH천년나무3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 위치한 임대상담소에서 9월 1일에 접수할 수 있다.

모집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 또는 마이홈포털을 참고하거나 LH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