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아트 관련 자료사진.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샌드아트 관련 자료사진.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청통일교육센터가 지난 23일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통일샌드아트 공연과 평화톨일로 가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통일샌드아트는 이날 '두만강 수달의 눈물'이라는 작품으로 노지연·박이순 통일샌드아트 강사를 초빙해 공연을 진행했다. 또 김영옥(서원대 교수) 센터 사무부처장이 통일에 대한 생각을 토크쇼 형식을 빌어 들어봤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이산가족의 그리움을 생각하며 북한이탈주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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