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호미로 82(용암동 117-1)에서 도회 사옥 준공식을 진행했다.

사옥은 청주 최대의 신도시인 동남택지개발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특히 청주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을 확보했다. 사옥은 부지면적 1천701㎡, 건축바닥면적 335.4㎡(연면적 1천341.6㎡, 지상4층, 주차대수 25대)로 구성됐다.

윤현우 회장은 "새롭게 신축한 건설회관에서 미래 건설산업 백년대계의 기반을 다지고, 회원님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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