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충남 서천군에서 2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 누적 114명이 됐다.
30대 남성 외국인인 서천 114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감염경로 및 밀접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자가격리 장소에 방역소독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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