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농협(김학수 조합장. 사진 왼쪽부터 5번째)이 4년 만에 상호금융대출금 7천억원을 달성했다. /제천농협
제천농협(김학수 조합장. 사진 왼쪽부터 5번째)이 4년 만에 상호금융대출금 7천억원을 달성했다. /제천농협

〔중부매일 정봉길 기자〕제천농협(조합장 김학수)이 상호금융대출금 7천억원을 달성해 지난 2일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달성탑을 수상했다.

제천농협은 지난 2017년 상호금융대출금 5천억원 달성 후 4년만에 7천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총자산도 1조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제천 지역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학수 조합장은"제천농협을 사랑해주시는 조합원과 고객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조합원 복지증진과 경제사업 활성화에도 매진해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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