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근 충북개발공사 사업계획부장 /충북개발공사 제공
이현근 충북개발공사 사업계획부장 /충북개발공사 제공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이현근 충북개발공사 사업계획부장이 토목시공기술사에 이어 토질 및 기초기술사까지 합격해 기술사 2관왕에 올랐다고 충북개발공사가 6일 밝혔다.

기술사는 국가 공인 최상위 전문가로 인정받는 기술 자격이며 취득을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체계적 이론, 기획, 연구개발, 관리 등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이 필요하다.

한편 공학박사이면서 공인중개사를 취득한 부동산 개발 전문가이기도 한 이 부장은 충북개발공사 내에서 기획홍보부장, 개발사업부장, 오송사업단장, 경영기획실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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