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인 스타로미안 원장·안인석 국제신문 경영지원국장 특강

지난 10일 본사 편집국에서 실시한 중부매일 사별연수에서  김유인 스타로미안 원장(SR성형그룹 대표)과 중부매일 기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명년
지난 10일 본사 편집국에서 실시한 중부매일 사별연수에서 김유인 스타로미안 원장(SR성형그룹 대표)과 중부매일 기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명년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 중부매일은 지난 9월 1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2021년 세번째 사별연수를 실시했다.

김유인 스타로미안 원장(SR성형그룹 대표)은 이날 '세대별 미용과 건강에 대한 종합적 고찰'을 주제로 기자들의 호감을 높이는 이미지 메이킹과 함께 건강관리와 미용법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40대부터 비만 확률이 높아지고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 라면서 "생활 속에서 매일 꾸준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자기만의 운동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본사 편집국에서 실시한 중부매일 사별연수에서 안인석 국제신문 경영지원국장과 중부매일 기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명년
지난 10일 본사 편집국에서 실시한 중부매일 사별연수에서 안인석 국제신문 경영지원국장과 중부매일 기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명년

오후에는 안인석 국제신문 경영지원국장 '지역신문의 영상미디어 활용 실제와 과제-국제신문의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안국장은 국제신문의 디지털뉴스로의 혁신사례를 바탕으로 현황과 성공과 실패를 통한 다양한 시도를 공유했다.

그는 "신문사의 디지털뉴스로의 도전은 부서의 독립성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아이디어 확보가 관건" 이라면서 "새로운 광고시장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시도하기 위해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또한 2020년 신년기획 '부산 ON', 관찰카메라 '한끼줍쇼' 세줄로 요약하는 뉴스레터 '뭐라노' 등을 예로 들며 독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부연했다.

중부매일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별연수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말까지 총 20시간의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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