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 하나병원(박중겸 병원장)이 14일 추석맞이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하나병원은 이날 햅쌀 254포대(690만원 상당)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박중겸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쌀 나눔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병원은 1998년 개원 이래 23년 동안 매년 추석명절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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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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