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파트너·중소상공인 코로나 극복 지원 노력 인정받아

네이버 CI
네이버 CI

[중부매일 윤소리 기자] 네이버㈜가(대표이사 한성숙) 15일 '2020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네이버는 2016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 평가에서도 그간의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는 ▷자사와 거래하는 파트너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 ▷중소상공인(SME,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의 성장을 지원한 점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 기간 '네이버 주문'의 예약주문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국내 플랫폼 업계 최초로 QR체크인 서비스를 개발해 상용화하거나 안심식당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네이버의 동반성장을 담당하는 임동아 책임리더는 "앞으로도 국내 대표 인터넷 플랫폼 기업으로서 다양한 파트너사, SME와 함께 코로나19 기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키워드

#네이버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