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의 자사브랜드인 '시원한 청풍'의 새 모델로 배우 홍승희가 발탁됐다. /충북소주
충북소주의 자사브랜드인 '시원한 청풍'의 새 모델로 배우 홍승희가 발탁됐다. /충북소주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소주가 '시원한 청풍' 소주의 새 모델로 배우 홍승희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인배우 홍승희는 tvN 드라마 '나빌레라'와 넷플릭스의 '무브투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서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인기를 끌고 있다.

충북소주 관계자는 "홍승희의 맑고 시원스러운 미소가 '시원한 청풍' 소주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며 "2030층에게는 풋풋함과 산뜻함으로 어필하고, 중장년층에게는 '시원한 청풍' 소주의 충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원한 청풍'은 더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레시피와 부드럽고 깨끗한 360㎖ 알코올도수 16.7%로 이날 새롭게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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