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가 복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시행하는 더샵 청주 센트럴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

공급 유형은 8개 타입으로 39㎡, 59㎡A, 59㎡B, 74㎡, 84㎡A, 84㎡B, 84㎡C, 84㎡D이다

공급가격은 39㎡형 1억3천300만원~1억4천800만원, 59㎡은 2억3천800만원~2억6천600만원, 74㎡은 2억9천900만원~3억 3천700만원, 84㎡은 3억1천100만원~3억5천20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타입별로 1천200만원~ 1천600만원 선에서 책정됐다.

더샵 청주센트럴 아파트는 11개동, 지하2층·지상25층로 건설된다.

공급세대수는 39㎡ 75세대, 59㎡A 20세대, 59㎡B 6세대, 74㎡ 139세대, 84㎡A 335세대, 84㎡B 80세대, 84㎡C 50세대, 84㎡D 41세대로 모두 746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준공은 2024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 준수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사이버(http://www.더샵청주센트럴.kr)로 개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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