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서울까지 3시간… 22일 귀경방향 저녁까지 혼잡

고속도로 정체 자료사진 / 중부매일DB
고속도로 정체 자료사진 / 중부매일DB

[중부매일 윤소리 기자] 추석 당일인 오늘, 현재 23시까지 고속도로 곳곳 정체가 극심하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23시 기준 서울에서 대전까지(요금소 기준) 1시간 3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3시간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새벽까지 이어져 내일 1시 기준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3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2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23시 기준 중부선 하남방향 남이분기점-서청주 부근, 오창-진천터널 부근서 정체를 보인다.

내일은 추석 다음날로, 귀경방향 혼잡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약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약 49만대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귀경방향은 늦은 밤까지 정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고 속보와 정체 구간을 확인하려면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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