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신척산업단지 입주기업체(회장 신현본·사진 왼쪽)는 28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임시생활 중인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신현본 회장은 "사랑의 성금이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평온을 되찾고 대한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