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손수 만든 EM 흙공 300개를 외천천에 던졌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손수 만든 EM 흙공 300개를 외천천에 던졌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손수 만든 EM 흙공 300개를 외천천에 던졌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손수 만든 EM 흙공 300개를 외천천에 던졌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새마을부녀회은 30일 손수 만든 EM 흙공 300개를 외천천에 던졌다.

EM 흙공은 EM 활성액 + 황토 +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화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수질개선 효과를 독특히 해낸다.

또 주변 풀깎기 및 쓰레기 줍기도 함께했다. 

성인락 회장은 "올해 들어 3번째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하고 있다"면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외천천 걷기길이 내년에 준공되니 그 전에 우리 함께 깨끗한 외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3대 시민운동, 우유팩 및 폐건지 교환, 아이스팩 재활용, 커피 찌꺼기 방향제 만들기, 외천천 살리기, 우리마을 대청소 등 함께 살기 좋은 남이면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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