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충남도는 10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도청 내에서 '2021년 3차 작은미술관' 전시회를 개최한다.
'충남의 가을·겨울'을 주제로 한 이번 3차 전시에는 회화, 조각, 공예,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도 관계자는 "도립미술관 건립 전까지 더 많은 도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 만들고 지역 예술인의 전시 기회 확대 및 지역 예술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작은미술관은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올해 전시는 1차 충남의 봄, 2차 충남의 여름에 이어 3차 충남의 가을·겨울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유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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