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이규택(70) 충청일보 회장이 별세했다.

이 회장은 지난 8일 오후 8시 56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이 회장은 그간 담도암 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택 회장은 지난 2007년 2월 충청일보 회장으로 취임했다. 

빈소는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043-269-6969)이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7시 30분께 이뤄질 예정이다. 장지는 충남 천안시 선영(동남구 도장로 193-94)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