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전경 사진. / 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 전경 사진. / 충북도의회 제공

[중부매일 남궁형진 기자] 충북도의회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제394회 임시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청북도 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관련 법규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과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을 심의한다.

도 교육청이 제출한 충청북도교육감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 지역 지정 및 해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2년도 충북여성재단 출연계획안 등 14개 동의안도 처리한다.

12일 열리는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김기창(더불어민주당·음성2)·장선배(〃·청주2)·김국기(국민의힘·영동1)·이숙애(민주당·청주1)·이옥규(국힘·비례)·오영탁(〃·단양)·연종석(민주당·증평)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도의회는 오는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등을 한 뒤 22일 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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