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은 '1.9대 1' 기록

충북도교육청사 / 중부매일 DB
충북도교육청사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유치원은 14명 모집에 335명이 지원해 2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80명을 선발할 초등은 150명이 지원해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의 유치원은 20명 모집에 58명이 지원해 2.9대 1, 초등은 56명 모집에 176명이 응시해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인 학교법인 청주가톨릭학원의 특수학교 유치원과 초등의 경쟁률은 각각 20대 1(1명 모집, 20명 지원), 17.6대 1(6명 모집, 117명 지원)로 집계됐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13일 시행하고, 합격자는 12월 15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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