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천왕봉과 문장대 등 고지대에 갑작스런 한파로 올해는 단풍을 감상하기는 어렵게 됐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속리산 천왕봉과 문장대 등 고지대에 갑작스런 한파로 올해는 단풍을 감상하기는 어렵게 됐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올해 속리산 천왕봉과 문장대 등 고지대는 갑작스런 한파(서리)로 단풍을 감상하기는 어렵게 됐다.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지호)는 24일 기준 속리산의 단풍 사진을 공개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속리산 고지대 단풍은 끝났고 세조길 단풍은 다음 주를 시작으로 11월 첫째 주 절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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