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청주FC가 지난 6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마지막 홈경기인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의 경기에서 1대 2 패했다.
청주FC는 전반에만 페널티킥을 2번이나 허용하며 2점 차이로 끌려갔다.
후반 51분 손민우의 패스를 받은 김재형이 침착하게 만회골을 넣은 이후 공 점유율을 높여가며 거센 공격을 퍼부었으나 1대 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청주FC는 K3리그 15개 팀 중 9위를 기록 중이다.
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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